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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마는 어린이들에게 기발한 상상력을 심어 주기 위해 늘 재미있는 글과 그림을 쓰고 그리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대만의 인기 작가입니다. 작가가 직접 영어를 공부하면서 영어 공부가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 깨닫게 되고,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영어에 흥미를 갖도록 할 방법을 찾게 되었어요. 라이마는 자신이 개발한 네 컷 만화를 토대로, 영어 교육 전문가인 캐서린우의 도움을 받아 이 시리즈를 완성했습니다. 영어를 공부할 때 자막 없이 영어로 된 영화나 드라마, 뉴스를 보는 것은 ‘의미 추측하기’라는 과정으로, 언어 교육에 무척 중요하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보다 단순하고 재미있는 만화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 영어 교재가 될 수 있지요.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만화를 읽고 나서,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 줍니다. 천천히 또박또박 읽어 주는 오디오 CD 또한 좋은 선생님이지요. 그리고 <연습>이나 <단어>에 나오는 확장된 표현을 응용하여 여러 상황에 대입해 볼 수도 있어요. 책 마지막에 나오는 <그림 보고 이야기하기>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만들어 보며, 앞서 익힌 영어 표현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도록 해 줍니다.

이 책의 구성
1. 대화: 만화를 재미있게 읽고, 대화를 영어로도 읽어 보세요. 대화 CD를 듣고 따라해 보세요.
2. 단어: 본문 핵심 단어 외에, 다른 표현으로 응용해 볼 수 있도록 확장된 어휘가 함께 실려 있습니다.
3. 연습: 연습에 제시된 문장을 이용해 상황을 다양하게 바꿔 보세요.연습 CD를 듣고 따라해 보세요.

이 책의 활용
만화의 간단한 그림과 동작을 보면서 뜻을 추측하고 알아맞히는 것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