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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소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접근 방식, <잠입! 천재 과학자의 방 시리즈>! 

역사적으로 큰 업적을 남긴 훌륭한 과학자들이 등장하지만 그들의 발명품을 파헤치는 책이 아니다. 천재 과학자들의 방은 어떻게 생겼을까? 어떤 물건들이 어떻게 놓여 있고,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연구했을까? 하는 사소한 궁금증을 재미있게 해소시켜 주는 책이다.온전히 과학자가 되어 보는 시간! 영감이 마구마구 떠오를 것만 같은 그들의 방에 몰래 잠입해, 과학자의 하루를 체험해 보자.


|책 소개|


당신은 오늘 몇 가지의 발명품을 사용했는가? 아마 너무 많아서 대답하기 어려울 것이다. 점심에 간단히 끓여 먹는 라면은 안도 모모후쿠가 일 년 내내 발명한 결과이고, 그 라면을 끓인 물은 아단과 로켓이 만든 정수 장치로 깨끗해졌다. 저녁에는 뤼미에르 형제 덕분에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포드가 대량 생산에 성공한 자동차를 타고 집에 온다. 이와 같이 우리의 삶은 언제나 위대한 발명품과 함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천재 과학자들은 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한 부분을 위대한 발명으로 승화했다. 그들의 방에 잠입해 발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엿보자. 더불어 과학 원리까지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편저 사토 후미타카

1938년 야마가타현 시라타카쵸에서 태어났다. 1960년 교토대학을 졸업하고 유카와 기념재단 이사장을 거쳐 교토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우주 물리, 일반 상대론의 이론 물리학을 전공했다. 저서로는 《우주 물리의 길》, 《유카와 히데키가 생각한 것》 등이 있다.


글 구사바 요시미

교토시에서 태어나 교토부립대학을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로, 저서로는 《무히카의 꿈》, 《지구를 구하는 일(전6권)》, 《직업 도감 시리즈》, 《과학에 매달리지 마!》 등이 있다.


그림 다나베 타이

교토시에서 태어나 교토 세이카대학 미술학부 디자인학과 만화 분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미술 연구과 풍자화 분야를 수료했다. 대학교 2학년 때 만화가에 데뷔한 후, 만화와 초상화 분야에서 활동했다. 2007년에 제28회 요미우리 국제 만화 대상 곤도 히데조상을 수상했다.


옮김 박유미

소통하는 글로 저자와 독자 사이의 편안한 징검다리가 되고 싶은 번역가이다.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 후, 방송통신대학에서 일본학을 공부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최강왕 곤충 배틀》, 《나만의 첫 헤어스타일》, 《세계 동물 스포츠 대회》 등 다수가 있다.


※차례


모든 사람이 즐겁게 2

뤼미에르 형제의 방 4

꿈의 탈것들 8

라이트 형제의 방 10

전 세계와 연결되다 14

빌 게이츠의 방 16

일상생활을 바꾸다 20

안도 모모후쿠의 방 22

지구의 미래를 위해 26

아단과 로켓의 방 28

과학자가 활약했던 시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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