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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마녀 자렛이 여는 점술 가게!
과연 세 마녀는 무사히 점술 가게를 열 수 있을까요?

자렛네 마을에서 열리는 겨울 시장에서 세 마녀가 점술 가게를 열기로 했어요. 마침 유명한 점술가 루나도 겨울 시장에서 점술 가게를 연다고 해요. 어느 날, 루나가 토파즈 별장에 찾아와‘자신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약’을 주문했어요. 또 점술을 통해 자렛도 모르는 자렛의 속마음을 말해 주었지요. 자렛이“나는 완벽하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좋지 않은 상태라고요. 자렛은 루나의 점술을 믿지 않았지만요. 과연 자렛의 진짜 속마음은 어떨까요?
그러던 중 라쿤 로니가 자렛을 찾아와 ‘사교적’인 성격으로 변하게 해 주는 약을 주문했어요. 낯가리는 성격 때문에 친구가 많이 없다고 하면서요. 로니의 약을 고민하던 자렛은 우연히 레시피 북에서 힌트를 얻어요. 로니에게 딱 맞는 허브 약 레시피는 무엇일까요? 세 마녀는 무사히 점술 가게를 열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스스로의 마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기분이 좋아지는 허브 향기를 맡으며 나의 ‘진짜 마음’을 깨달아요

여러분은 자신의 마음을 얼마나 잘 알고 있나요? 내 마음인데 어떻게 내가 모를 수 있냐고요? 우리는 생각보다 자신의 속마음을 정확하게 알지 못한답니다. 나의 마음이라고 해도 내가 미처 알지 못했거나, 진실을 마주하기가 두려워서 모르는 척하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나의 마음을 알고 싶다면 내 마음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해요. 물론, 허브의 향기를 통해서도 자신의 진짜 마음을 알 수도 있어요. 이야기 속 허브 마녀 자렛처럼요!
우울할 때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판단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을 거예요. 우울한 감정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우울하지만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과 우울해서 좀 더 쉬고 싶은 마음이지요. 그럴 때는 장미와 재스민 향을 각각 맡아 보아요. 재스민 향이 기분 좋으면 다시 한번 기운을 내고 싶은 마음인 거예요. 장미 향이 기분 좋다면 지쳐 쉬고 싶은 마음이 위로를 원하고 있는 거지요.
여러분도 허브 마녀 자렛의 허브 레시피로 자신의‘진짜 마음’에 귀 기울여 보세요. 내게 딱 맞는 향긋한 허브 향과 함께 더욱 더 행복해질 거예요!

허브 마녀 자렛이 여는 점술 가게!
과연 세 마녀는 무사히 점술 가게를 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