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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트리케라톱스의 모습처럼 생생한 생김새를 볼 수 있어요.
공룡 이름의 뜻과 함께 신체 구조나 먹이 등의 특징들을 알 수 있어요.
보통 사람의 크기와 비교하여 실제 크기를 어림해 볼 수 있어요.
어떤 지역에서 어떤 공룡들이 살았는지도 알아 보아요.


공룡이 살던 지구를 상상해 보아요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공룡 이야기들을 본 적이 있나요? 많은 영화 속 공룡들은 인간과 함께 등장하곤 합니다. 하지만 공룡 시대였던 수천 만 년 전은 인류가 탄생하기 훨씬 이전입니다.
여섯 대륙으로 나뉘어 있는 지금의 모습과 달리 한 덩어리였던 대륙에는 숲이 울창했고, 바다도 훨씬 넓었습니다. ‘공룡’이라는 파충류들이 어울려 살기 좋은 시대였지요. 공룡들은 인류가 살아온 세월보다 더 오랫동안 지구에 머물렀습니다. 그래서인지 공룡들은 늘 우리에게 호기심으로 다가옵니다.

실감 나는 그림으로 느끼는 공룡 시대
가장 오래전에 살았던 공룡은 누굴까?
바다에 살았던 어룡 중에 가장 사나웠던 어룡은 누굴까?
거대한 초식 공룡들인 디플로도쿠스와 브라키오사우루스 중 누가 더 클까?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달리기 속도는 얼마나 빠를까?
공룡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들은 재빨리 대답할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을 보면 좀 더 자세하고 새로운 정보들을 알 수 있답니다. 커다란 그림 속의 공룡은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같이 생생하게 그려졌습니다. 세밀화와 더불어 사람과 비교했을 때의 크기도 보여 주고, 이름의 유래부터 생활 방식, 친척 관계까지 상세하게 알려 줍니다.

미지의 세계에 존재했던 공룡들에 대한 정보는 과연 어떻게 알아냈을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공룡에 대한 모든 것은 화석을 통해 연구한 내용입니다. 공룡을 연구하면 그 때의 기후와 땅의 구조 등 우리가 몰랐던 지구의 옛 모습을 짐작할 수 있고, 더불어 지금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구가 어떻게 변할지도 예측해 볼 수 있지요.
공룡을 통해 지구와 인류도 연구할 수 있다니, 신기하지 않나요?
이렇게 멋진 공룡 탐구, 이 커다란 책 한 권으로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