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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

이 책은 사진을 보고 따라 그리는 단계인 밑그림부터 채색 단계, 완성 단계까지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그림을 그리는 순서가 한눈에 들어오고, 조금만 연습하면 자신감이 붙어 누구나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습니다. 또, 장마다 간단한 설명이 있어 미술 지식 외에 다양한 지식을 섭렵할 수 있게 했습니다. 책은 아이가 많이 접하는 스케치북 형태여서 ‘미술책은 딱딱하다.’라는 편견을 없앴으며, 한 장씩 넘겨서 그릴 수 있습니다. 시작과 끝이 없어 그리고 싶은 부분을 먼저 그릴 수 있고, 책의 겉표지에는 작고 동그란 모양의 찍찍이가 있어, 아이가 그림을 그린 후에 스케치북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손과 발은 우리가 많이 쓰는 신체 부위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손발을 잘 그리는 스케치북’은 자주 쓰는 동작이지만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게 되는 손과 발의 모습이 있습니다. 손과 발의 다양한 모습을 따라서 해보면 그림 그리기가 더 쉬울 것입니다. 또, 장마다 사진이나 동작에 대한 설명이 있어 그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손과 발을 그릴 때>라는 안내 페이지는 신체 중 일부인 손과 발을 쉽고 재미있게 그리는 방법과 간결한 설명이 있어, 그림을 그리기 전에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계별로 스케치한 그림을 보고 꼼꼼하게 따라 그려 보세요. 나도 모르게 그림 실력이 쑥쑥 늘어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