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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히스토리 7. 생명은 왜 성을 진화시켰을까?
    여섯 번째의 대전환점이자 생명의 역사가 달라진 15억 년 전, 성의 탄생!
    브랜드
    장대익그림 홍승우

    쪽수 204 l무게 565 gl크기 170 x 240 mm
    발매일 2013년 10월 15일
    ISBN : 979-11-951008-6-6 43400
    대상 청소년
    고객평가 0 건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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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
    추천사
    타임라인
    성의 탄생과 진화

    1. 각양각색의 번식 방법
    혼자서 자식 낳기
    둘이서 자식 낳기

    2. 성은 왜 생겨났을까?
    성은 꼭 필요한 것일까?
    ‘다양성’과 ‘차이’를 만드는 성

    3. 성은 왜 암수뿐일까?
    성이 단둘인 이유
    성세포의 크기 차이가 변화시킨 것들

    4. 내 유전자를 보존하려는 생명체의 사투
    앙큼한 암컷
    정자의 수를 늘려라
    암컷과 수컷의 군비경쟁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새끼를 죽이는 잔혹한 수컷
    사기 치는 식물

    5. 인간의 성과 짝짓기
    영장류의 성과 짝짓기
    남자는 왜 S라인 몸매 여자를 좋아하는가
    여자는 왜 능력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가
    남성과 여성의 서로 다른 짝짓기 전략
    제발, 오해하지 마!

    6. 성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창의성의 원천은 짝짓기?
    성 선택의 산물, 유머
    진화론과 문학의 만남

    7. 성의 의미와 미래
    성과 가족의 미래
    아빠는 사라질까?
    혈연 중심의 가족은 해체될까?
    일부일처제는 유지될까?
    성의 의미

    빅히스토리의 관점으로 본 ‘성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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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작가 / 장대익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KAIST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했고, 서울대학교에서 진화론의 개념적 쟁점들을 연구하여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진화론의 우아함에 매료된 이후로 인간 본성의 과학적 탐구를 위해 영국 런던정경대학과 일본 교토대학 영장류연구소에서 진화심리학과 영장류학을 연구했으며, 미국 터프츠대학교 인지연구소에서 인지철학자 대니얼 데닛과 함께 마음의 구조와 진화를 연구했다. 최근 한국 사회에서 화두로 등장한 『통섭』의 공역자이며, 제11회 대한민국과학문화상(2010)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다윈의 식탁』, 『진화론도 진화한다: 다윈&페일리』, 『과학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쿤&포퍼』, 『종교전쟁』(공저), 『한 평생의 지식』(공저), 『포르노 이슈』(공저) 등 다수가 있다.

    그림 작가 / 홍승우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 가족만화 『비빔툰』을 비롯해 『야야툰』, 『소년의 성 보이툰』을 그렸으며, 『만화 21세기 키워드』, 『빅뱅스쿨』시리즈, 『소년 파브르의 곤충모험기』 등의 과학만화와 『반딧불이 통신』, 『와인에 담긴 과학』, 『미술 속 시간여행』, 『펼쳐라 세계지도』 등에 카툰 일러스트를 그렸다.


    기획 의도 / 인문, 역사, 과학을 아우르는 통합교육의 구체적 솔루션!
    2001년 첫 출간된 『Why?』시리즈를 읽었던 초등학교 3학년 독자가 벌써 대학생이 되었다. 현재 누적 판매부수 5,500만 부를 넘겨 ‘국민학습만화’의 경지에 오른  『Why?』시리즈에서 비롯된 지식과 정보의 세례를 받고 자란 세대가 이제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동량이 된 것이다. 『Why?』시리즈가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인문과 과학, 역사 교육에 이바지하였음을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Why?』시리즈를 통해 과학과 역사, 인문학에 관심을 갖게 된 어린이들이 중 ·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이어서 읽을 만한 적당한 책을 만나지 못하고 과목별로 분절된 교과서와 참고서로 돌아가야만 했다. 그들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채우기 위해 성인 과학, 인문서를 들춰보기도 하지만 여전히 기존의 지식을 심화하고 확장하는 데에 적절한 답을 얻기에 목말라 할 수 밖에 없었다. 과학과 세계사, 한국사, 인문학에 대한 기본기를 다진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시리즈는 이 기본적인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답은 인문과 역사, 과학을 아우르는 『빅히스토리』에 있었다. 『Why?』시리즈가 ‘왜?’에 주목했다면, 빅히스토리 시리즈를 기획하면서 고민하고 주목했던 것은 바로 ‘어떻게?’라는 질문이다. 우주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생명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인류는 어떻게 문명을 이룩했는지에 대한 질문들의 중심에는 다시 우리는 어떻게 존재하고, 어떻게 이 모든 것을 인지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실존적인 질문이 서 있었고, 그 질문들의 해결점에는 ‘통찰력’이 자리 잡고 있었다. 빅히스토리야말로 우주의 시작에서 생명의 진화, 인류 문명의 역사를 융합하는 거대한 이야기를 통해 통찰력을 키우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었다. 빅히스토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교육 담론이며, 지적 흐름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인류의 역사와 우주의 역사를 통합해 배우는 빅히스토리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빅히스토리를 모든 청소년들에게 가능한 일찍 교육해야 한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애플의 성공신화를 이룩한 잡스가 추구했던 것도 기술과 인문학의 만남, 즉 학문간의 통합에서 발휘되는 시너지 효과였다. 빅히스토리 시리즈는 거대한 역사를 통합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해 인문과 역사, 과학을 아우르며 다양한 학문적 관점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새롭고 놀라운 지식의 융합과 그 시너지를 마주할 수 있다. 나아가 우주와 생명의 탄생을 비롯하여 인류가 이룩한 문명과 오늘날의 눈부신 과학의 발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의 역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함으로써 인문과 과학이 융합된 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게 했다. 빅히스토리는 최근 우리 교육계의 화두인 문, 이과 통합을 비롯한 융합, 통합교육 구현이라는 당면한 과제에 대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빅히스토리 시리즈가 지난 몇 년간 대한민국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애써왔던 융합인재교육의 구체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출판사리뷰 / 수컷 공작새는 쓸데없이 화려하기만 한 깃털을 진화시켰을까?
    암컷과 수컷이 생겨나자 세상은 버라이어티해졌다.
    그리고 성이 탄생한 순간 생명은 영원한 존재를 버리고 죽음을 맞이했다. 생물학적으로 가장 많은 논란과 이슈가 되는 ‘성’은 생명이 탄생하고 진화하는 과정에서 형성되었다. 우리 주위를 가득 메우고 있는 세균들은 성을 가지지 않은 채 번식을 하는 반면에 복잡한 생명체는 대부분 암수의 결합으로 유성생식을 했다. 자연은 두 종류의 성세포를 만드는 방식으로 자신의 유전자 세트를 자손에게 그대로 물려주는 방식에서 진화한 것이다. 감수분열을 통해 유전자 세트가 반만 들어간 성세포를 만든 후, 다른 성세포와 결합하여 새로운 자손이 생겨나는 방식을 발명했다. 여섯 번째 대전환점인 성의 탄생, 『생명은 왜 성을 진화시켰을까?』편은 성은 왜 생겨난 것이며 어떠한 번식 방법으로 진화하게 되었는지, 성이 출현함으로써 생명의 역사는 어떻게 달라졌으며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또 미래에는 성이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성이 생겨나지 않았다면 지구의 생명체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성이 탄생한 후로 오늘날까지 계속된 치열한 짝짓기 경쟁은 없었을 것이며, 조상과 자손은 문자 그대로 똑같았을 것이다. 하지만 성이 생겨나면서 서로 다른 성과의 결합으로 다양한 유형의 자손들을 남기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성이 생명 다양성의 원천으로만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조상의 유전자 세트를 고스란히 물려주던 양상에서 두 성세포의 결합을 통해 자손이 만들어짐으로써 똑같은 개체는 영원히 사라지고 마는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우리 인간의 삶은 처음과 끝이 모두 성의 출현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철학적 사유에 이르게 하는 것은 빅히스토리가 가진 장점 가운데 하나이다. 본문 사이사이에 마련한 코너에서는 배경지식과 추가정보를 담아, 동물세포의 체세포분열 • 감수분열에 대한 보다 상세한 지식을 폭넓게 다뤘다. 아울러 본문의 직관적 이해를 돕고자 과학만화 작업을 해온 홍승우 만화가의 일러스트를 실었고, 인포그라피를 풍부하게 담았다. 생생한 사진자료를 통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창형흡충, 톡소포자충뿐만 아니라 고사리 홀씨, 연가시, 수컷 공작새, 해마, 나나니벌 등 진귀한 자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펴내는 『생명은 왜 성을 진화시켰을까?』편이 15억 년 전 ‘성의 탄생’에 대한 지적인 탐험을 도와 성이 출현하여 우리 인간도 진화할 수 있었다는 의미를 되새기고 세상을 바라보는 거시적 안목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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