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이드 닫기

COMMUNITY

TODAY VIEW 0

    prev
    /
    next

    CS CENTER

    • 02-566-1004
    • MON-FRI : AM 09:00 - PM 06:00
    • LUNCH    : PM 12:00 - PM 01:00
    • SAT, SUN, HOLIDAY OFF

    BANK INFO

    • KEB하나은행 249-890028-08504
      HOLDER : (주)예림당

    SOCIAL NETWORK

    MENU

    지식 +

    지금 북상하고 있는 7호 태풍 쁘라삐룬으로 인해 한반도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태풍피해가 없도록 진로를 예측하면서 피해 대비를 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태풍이 어디에서 어떻게 생기는 지 알고 계신가요?

    태풍은 저기압 중심 부근 풍속이 초속 17미터 이상 되는 바람을 말합니다. 북위 5~20도쯤 되는 열대 지방의 바다에서 발생하는데 발생하는 지역에 따라서 그 이름이 다릅니다. 북태평양에서 발생하여 동부 아시아로 부는 열대성 저기압을 태풍이라고 하고 대서양 서부에서 발생하여 북아메리카로 부는 열대성 저기압은 허리케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에서 발생하는 윌리윌리와 인도양의 사이클론도 있습니다.
    태풍은 7~10월에 주로 발생하고 1년에 28개 정도가 생기는데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은 2~3개 정도입니다. 28개 중 2~3개밖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여름 날씨가 강한 고기압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태풍이 못 올라오는 이유 때문입니다. 그러다 고기압이 약해지는 가을에 태풍이 발생하면 우리나라를 덮치게 됩니다. 그래서 8월에 오는 태풍보다 9월에 오는 태풍이 더 힘이 센 것입니다.

    태풍은 저기압 중심 부근 풍속이 초속 17미터 이상 되는 바람을 말합니다. 북위 5~20도쯤 되는 열대 지방의 바다에서 발생하는데 발생하는 지역에 따라서 그 이름이 다릅니다. 북태평양에서 발생하여 동부 아시아로 부는 열대성 저기압을 태풍이라고 하고 대서양 서부에서 발생하여 북아메리카로 부는 열대성 저기압은 허리케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에서 발생하는 윌리윌리와 인도양의 사이클론도 있습니다.

    태풍은 7~10월에 주로 발생하고 1년에 28개 정도가 생기는데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은 2~3개 정도입니다. 28개 중 2~3개밖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여름 날씨가 강한 고기압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태풍이 못 올라오는 이유 때문입니다. 그러다 고기압이 약해지는 가을에 태풍이 발생하면 우리나라를 덮치게 됩니다. 그래서 8월에 오는 태풍보다 9월에 오는 태풍이 더 힘이 센 것입니다.

    태풍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열대 지방에 강하게 햇볕이 내리쬐면 해면이 데워집니다. 그러면 이 데워진 해면의 열이 주위의 공기를 데우게 됩니다. 그러면 이 공기는 수증기를 빨아들이면서 강한 상승 기류가 되고 이 빈 공간으로 고위도 지방으로부터 찬 공기가 흘러들면서 끊임없이 상승합니다. 이때 높은 하늘에서 찬 공기와 만나 커다란 구름이 형성됩니다. 이 구름이 계속 소용돌이치면서 점점 커지면 태풍이 됩니다. 태풍은 열대 바다에서 생겨나 움직이면서 약 2주일쯤 뒤에는 사라집니다.

    또한 태풍이 발생할 때 1초에 약 25만 톤의 물을 증발시켜 수증기를 만들고 이 수증기가 물방울로 변할 때 나오는 열로 그 힘을 유지하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태풍이 품고 있는 물의 양은 약 200억 톤 정도가 됩니다. 우리나라의 소양강 댐에 물을 가득 채울 수 있는 담수량이 약 29억 톤이니 소양강 댐 7개를 채울 수 있는 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태풍은 오른쪽이 더 위험하기 때문에 태풍의 오른쪽에 놓여 있는 나라는 대비를 잘 해야 합니다. 태풍은 오른쪽의 앞쪽 방향이 바람도 세고 비도 많이 오기 때문입니다.

    태풍의 눈

    태풍은 공기의 소용돌이여서 중심에 가까이 갈수록 바람이 차차 없어지게 됩니다. 그 중심이 되는 곳을 태풍의 눈이라고 합니다. 태풍의 눈은 물의 소용돌이와 같은 이치로 생기며 태풍의 눈 지름은 20~50킬로미터나 됩니다.

    태풍의 소용돌이는 왼쪽으로 도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건 중심으로 보면 지구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자전하기 때문입니다. 태풍에 동반된 바람의 소용돌이는 북반구에서는 왼쪽으로, 남반구에서는 오른쪽으로 돌지요. 적도 부근에서는 소용돌이가 전혀 생기지 않는답니다.

    눈의 벽이란 태풍의 눈을 둘러싸고 있는 두꺼운 구름을 뜻합니다. 바람이 가장 빠른 속도로 불고, 엄청나게 많은 비가 내리는 곳입니다. 또 눈의 벽 주위에는 뜨거운 탑, 또는 굴뚝이라고 부르는 공기 기둥이 있습니다. 뜨거운 탑은 바다로부터 덥고 습한 공기를 빨아들여 상승 기류를 이루기 때문에 생깁니다.







    태풍은 어디에서 생길까? 내용 출처 》 Why? 날씨 / 도서 보러가기


    2
    댓글 0  
    로그인 또는 댓글권한이 있을 경우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게시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 확인

    게시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신고하기

    비밀번호 확인

    댓글/답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TOP

    최근 본 상품

    최근 본 상품이 없습니다.

    모두보기

    비밀번호 변경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비밀번호는 영문 대문자, 영문 소문자,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을 조합한 8~20자

    • 현재 비밀번호
    • 신규 비밀번호
    • 신규 비밀번호 확인